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2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2

  • 자 :박정원
  • 출판사 :다산라이프
  • 출판년 :2013-04-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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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군대 갔다 온거야? 어학연수 갔다 온거야?

-상병에서 시작해 병장 때 완성하는 영어공부 특급비밀



소설로 읽는 영어학습 최고의 자기계발서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2권 전격 출간




국내 최초, 소설로 읽는 영어학습 자기계발서로 화제를 모았던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의 후속편(2권)이 드디어 출간됐다. 1권을 통해 영어실력이 크게 향상된 독자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의해 기획, 출간된『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2』는 1권과는 완전히 다른 독특한 배경과 이야기로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2』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곳, 즉 ‘군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적응하기도 힘든 군대에서 어떻게 영어까지 공부하냐고? 모르는 말씀이다. 이 책은 상병 홍희망이 군대생활을 헛되이 낭비하는 대신 짬짬이 공부를 하면서 영어천재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군대라는 매우 리얼한 상황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홍희망, 군대에서 영어 천재로 거듭나다



상병 계급을 달고 진급 휴가를 나온 홍희망은 여자 친구 미래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꿈을 위해 휴학 후 미국으로 떠나려 한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는다. 또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만난 선배에게서는 지금 군대밖 세상이 얼마나 살벌한지, 심각한 취업문제, 영어의 어려움 등 온갖 하소연을 듣고 위기의식이 커지면서 고민이 깊어진다. 귀대 후 여러 생각 끝에 군대 안에서 영어공부를 시작보기로 마음먹은 홍희망은 방법을 찾아보다가 곧 ‘군대에서 무슨 영어공부냐’며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곧 주변의 동료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힘을 모아 틈틈이 영어공부를 시작한다. 다행히 뛰어난 영어실력 덕분에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촌형 홍대리(〈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1〉의 주인공)의 도움으로 영어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1000시간소리그릇 프로그램을 완수하며 군대에서도 가능하다는 확신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 열심히 공부하는 홍희망을 기특하게 여긴 부대 상사들도 발벗고나서 도우며 부대 전체는 면학분위기로 활력이 넘쳐나게 되고. 제대 후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홍희망은 새로운 꿈을 꾸며, 여자친구 미래가 있는 미국으로 날아가는데…





흘려보내는 자투리 시간,

1000시간만 만들면 누구나 영어 천재 된다




요즘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고민에는 한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취업포탈 사이트의 조사가 말해주듯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취업과 영어공부다. 운좋게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또한 영어공부이다. 중고등학교, 대학교뿐 아니라 어학연수까지 다녀오고 취업 후에도 외국어 공부에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만 결과는 중도포기나 기대이하의 성과뿐이다. 요즘처럼 자기계발이 강조되는 사회일수록 이들의 마음에는 부담감과 절망감만 쌓여간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군대 제대 후 토익학원, 회화학원 등을 전전하며 영어와 씨름하던 저자 박정원(박코치 어학원 원장)은 이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훗날 돌아보니 가장 후회스러운 시간은 군대에서 헛되이 보낸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독자들이 이 시간만 제대로 활용해 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2』는 바로 이런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으로, 지금까지의 영어공부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공부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누구라도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에 따라 ‘1000시간’만 집중 투자하면 영어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1000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시간별, 프로그램이 제시되어 있다.





공부하려 하지 말고 트레이닝하라!

영화자막, 팝송, TED를 반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말문 틔여




여러 학원을 전전하면서도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를 고민하던 이 책의 저자 박정원 코치는 발음훈련과 문장체화훈련, 집중 아웃풋을 위주로 한 독특한 훈련법을 개발해냈다. 그는 영어를 외우는 공부가 아닌 ‘훈련’이라고 강조한다. 책상에 앉아 단순 암기를 하거나 이론을 외우는 대신 운동처럼 지속적으로 ‘트레이닝’해야 영어 근육이 생겨 진짜 실력이 되기 때문이다. 시간이 부족한 군대생활을 하면서도 영어 천재가 될 수 있는 비법은 바로 여기에 있다. 틈틈이 반복적인 트레이닝을 하는데 필요한 자투리 시간은 군대처럼 정해진 일과표대로 움직이는 곳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인공 홍희망도 일과가 끝나고 어영부영하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6개월 만에 말문이 시원하게 틔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딱딱한 문법이나 단어 공부가 아니라 영화 자막 읽기, 팝송듣고 따라부르기, 발음훈련, 유명 연설문 및 TED 분석하기 등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실력을 강화시켜준다. 박코치의 프로그램을 제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6개월 안에 말문이 트이고 귀가 열리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책이 꼭 군장병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짜여진 계획표와 한정된 시간 속에서 생활하는 군장병을 주인공으로 삼았을 뿐, 매주, 매월 시간을 쪼개쓰는 직장인이나 재학생, 취업준비생 등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군대, 발상을 바꾸면 자기계발하기 가장 좋은 곳

입대를 앞둔 친구, 자녀, 애인에게 선물하는 책!




대학 신입생부터 열심히 실력을 쌓고 자기계발을 했는데, 군대가서 다 잊어버리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얼핏 생각하면 ‘어떻게 군대에서 영어공부를 하나’라는 의구심을 갖기 쉽지만 최근 군대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장병들의 자기계발에도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실제로 요즘 군은 장병들이 자기계발에 필요한 개인적 시간을 주고 온라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면학환경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대라는 한정된 공간과 시간이 사회인들이 겪는 온갖 복잡한 문제들에서 벗어나 오히려 자신에게 집중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에 최적의 환경이 되어주는 셈이다.

이런 외부적 환경을 잘만 활용한다면, 군대 복무기간을 인생의 소중한 터닝포인트로 전환시킬 수 있다. 대책 없이 복학과 취업 걱정에 한숨만 늘어가는 취업준비생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자칫 무의미하게 흘려보낼 수도 있는 시간을 꿈을 이루는 절호의 기회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군입대를 앞둔 모든 사람들뿐 아니라 제대 후 미래를 걱정하는 군 장병들, 복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나아가 승진 및 현실적 문제로 영어능력이 중요해진 직장인, 해외 연수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 등 영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영어 자기계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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