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바꾼 반전의 역사

조선을 바꾼 반전의 역사

  • 자 :김종성
  • 출판사 :지식의숲
  • 출판년 :2013-06-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5)
  • 대출 0/3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신숙주의 배신이 조선을 살렸다?

최숙빈은 중상모략도 서슴지 않았다?

장희빈의 죽음이 정약용을 몰락시켰다?

콜럼버스와 마젤란이 임진왜란을 일으키다?

칭다오 맥주가 조선 멸망을 앞당겼다?





순간의 선택, 그 반전이 조선의 역사를 바꿨다!



과거의 역사가 있기에 지금의 현재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반전’을 키워드로 역사의 숨겨진 이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의 새로운 모습을 알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국사 이해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그 반전이 없었다면 벌어졌을 가상의 상황을 보여 주면서 '반전'이 주는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보고자 한다. ‘반전’을 통해 바뀐 역사와 인물의 이야기에서 기지와 재치,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역사 속 숨은 진실을 파헤친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 승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것이 온전한 진실이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그 안에는 패자에게 불리하거나 승자에게 유리하게 서술된 것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역사를 뒤집어봄으로써 역사 속 숨은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이미 벌어진 역사와 그 반대의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현재의 상황도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본다면 보다 냉철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30가지 사건, 조선을 바꾸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에 발생한 서른 가지의 사건을 놓고 각각의 사건이 전혀 다른 결론으로 종결됐다면 역사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지 추리한다. 지도자의 순간의 선택, 갑작스레 발생한 지도자의 사망,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의 개성과 특성 등이 역사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준다.

변절의 대명사로 알려진 신숙주가 사실은 조선 전기의 태평성대를 이룬 인물이라는 것, 수양대군이 아니었어도 단종은 결국 어린 나이에 죽어야 할 운명이라는 것, 장희빈의 죽음이 훗날 정약용을 몰락의 길로 가게 했다는 것까지. 놀라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역사적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