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1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 자 :김이율
  • 출판사 :판테온하우스
  • 출판년 :2013-07-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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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5개월 만에 10만 부 돌파… <가슴이 시키는 일>의 10대 편!

안철수, 故 김수환 추기경,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등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은 9명의 롤 모델이 들려주는

꿈, 도전 그리고 희망과 열정에 관한 생생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래. 내가 해야겠어. 내가 교수가 안 되더라도 누군가가 학생들을 가르치겠지. 하지만 내가 백신 개발에서 손을 떼면 그것을 대신할 사람이 없어. 이건 운명이야.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먼 길을 돌아온 거야. 교수의 삶도 멋진 일이지만 이 일이 더 중요해. 가슴이 끌리는 일, 가슴이 시키는 일, 가슴이 원하는 일을 하자."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은 롤 모델로 꼽히는 안철수 교수의 말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 요인으로 "실패하더라도 가슴 뛰는 일을 하다보니 오늘의 내가 되었어요." 라고 얘기한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이 나라가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열 것입니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명령하는 일, 가슴이 느끼는 일,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할 것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의 이웃이 될 것입니다. 나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나는 추기경입니다.”"



가장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로 꼽히는 故 김수환 추기경 역시 위와 같은 말을 남겼다.

어쩌면 누구보다도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을 두 사람이 편안함과 쉬운 길을 포기하고 어렵고 힘든 길을 택한 이유는 뭘까?

바로 가슴이 시켰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금 당장은 불편하고 고통스럽더라도 가슴이 시키는 명령에 따라 모든 편안함을 잠시 접어두었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서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닌, 자신이 정말 하고 싶고, 하면 할수록 정말 행복한 일을 선택했다.



지난 해 12월 출간 후 5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한 『가슴이 시키는 일』의 10대 편 『1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이 출간되었다.

『가슴이 시키는 일』이 오지 여행가 한비야, <울지마 톤즈>의 故 이태석 신부 등 ‘진짜 삶’을 찾아 나선 사람들의 감동적이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1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은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은 9명의 롤 모델을 선정해 그들의 꿈, 도전 그리고 희망과 열정에 관한 생생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직까지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한 10대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아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인생의 항로를 결정해야 하는 10대!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닌,

정말 하고 싶고, 하면 할수록 정말 행복한 '가슴 뛰는 일'을 해라




흔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10대’와 ‘40대’를 꼽는다. 특히, 10대 시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생 전체의 항로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꿈을 찾지 못했거나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 찾지 못해 방황하곤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인생을 먼저 살아본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이다.

특히 평소에 자신이 닮고 싶은 롤 모델의 가슴 뛰게 하는 한 마디는 큰 힘이 된다. 그런 면에서 10대라면 누구나 롤 모델을 한 명쯤 갖는 것이 좋다. 그것이 존경하는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유명 연예인 혹은 정치인이나 사업가가 될 수도 있다.

롤 모델이 있다는 건, 그 사람처럼 되고자 하는 바람과 열정이 있다는 것이다. 또 그렇게 되면 스스로 그 사람을 닮고자 많은 노력을 하게 되고, 이는 곧 자신의 발전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1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에 등장하는 롤 모델은 총 9명이다. 살아온 환경과 성격, 국적이 다른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행복한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들을 통해 10대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 책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그런 삶을 택했다.



그들은 가난하지만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들은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고 말한다.

그들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면서도 풍요롭다고 말한다.

그들은 언제나 절망이 아닌 희망의 편에 선다.

또 그들은 하늘이 주신 지금의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말한다.

"비록 그것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생각만 해도 행복했고 가슴이 뛰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해준 내 자신에게 감사한다."라고.





아직 꿈을 찾지 못한 10대에게는 꿈의 중요성을

꿈을 이루는 방법을 모르는 10대에게는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꿈, 도전 그리고 희망과 열정에 관한 가슴 뛰는 이야기




단 돈 10만 원으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부호가 된 워렌 버핏. 그가 자신의 고향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한 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는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했다. 자신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작고 소박한 집에서 살며, 구형차를 굴리고, 싸구려 양복에 패스트푸드점의 치즈버거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의 마지막 말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여러분과 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매일매일 말이죠. 이 말이 내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



그렇다. 그가 성공한 이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면 할수록 행복한 가슴 뛰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원하는 진짜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간단하다.

지금 당장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라.

『1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은 10대 모두가 그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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