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 자 :인권운동사랑방
  • 출판사 :오월의봄
  • 출판년 :2013-08-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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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추천도서!!!

<세계적인 경제 매거진 「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의 격찬>



G2 중국을 알아야 글로벌 비즈니스가 보인다!

세계 기업가 40인의 超직설 화법 진심 인터뷰가 펼쳐진다!




'세계의 용'으로 급부상한 중국 바람이 거세다. 중국에서 평균 12년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세계의 기업인들은 오묘한 나라, 중국을 어떻게 느끼고, 말할까?

"중국 본토 출신 직원들은 대만 직원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훨씬 부지런하죠.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시야가 훨씬 넓다는 겁니다."<웬디 타이(대만) 하우스658 CEO>

"중국인들은 매우 인성(人性)을 중시합니다. 모든 관계에 인성이 포함돼 있습니다. 제 의견으로 언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샤 피루지(미국) 더피에이씨그룹 CEO>

이 책은 중국에서 사업을 벌이는 40인의 글로벌 기업인들이 비즈니스 경험을 생생한 그들의 육성에 담아 세계에 전하는 꿈과 땀과 희망의 인터뷰집이다. 이미 2010년 상반기 일본을 제치고 GDP(국내총생산) 세계 제2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으며 2025년경 미국마저 밀어내고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견되는 중국! 엄청난 기회의 땅 중국에서 ‘창업은 또 하나의 예술’이라고 믿는 야심찬 비즈니스맨들이 겪은 고통과 환희는 무엇이었을까? 글로벌 기업인 40인의 경험담 위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대만 출신의 여성 사업가 매기 유는 중국에서의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을 때 거의 울 듯한 얼굴로 끈질기게 달라붙어 애걸이라도 하는 집요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네덜란드 출신의 사업가 올라프 리첸스는 불확실성이 큰 중국에서 이익을 낼 수도 없는데 5년간의 사업 계획을 짜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1년 내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사업 계획서를 짤 것을 주문한다. 이 외에도 40인의 도전적인 기업가들은 현금 흐름의 중요성과 중국 내 고급 인력의 부족 현상, 남방과 북방인 간 서로 다른 협상 방식 등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옥 같은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실패의 길을 기회로 착각하기 쉬운 중국, 이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중국계 캐나다인 사업가 치친 우가 말했듯이 기회는 중국에서 공기 중에 날아다닐 정도로 흔하고, 거기에 꾸준히 매달려 결국 이뤄내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사실은 기회가 아닌데 기회처럼 보이는 것들도 많은 곳 또한 중국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중국에서 제대로 된 비즈니스 기회를 판별해 확신이 드는 사업을 실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최고의 안내서로서 손색이 없다. 특히 중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보다 갓 창업한 기업이나 작은 기업이 위험을 파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비단 중국에서의 사업에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사업이 주는 짜릿한 스릴과 통쾌한 쾌감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충분히 흥미로울 책이라는 사실도 더불어 밝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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