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 자 :설기문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13-11-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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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를 위한 한마디, “괜찮아!”



누군가에게 듣는 “괜찮아!” “걱정하지 마!”라는 말은 마른 땅의 단비처럼 메마른 가슴을 적셔준다. 어찌 보면 대단할 것 없는 가벼운 말임에도 위로를 받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삶 속에서 지치고 상처받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지금까지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도록 하고, 아픈 마음과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해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30여 년 이상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인생사와 애환을 듣고 아픔을 함께 나눠온 저자는 한마디 건네받은 따뜻한 말이 마음을 춤추게 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 편이 되어줄 사람, 내 말에 귀 기울여줄 사람이 있다면 행복해질 것이라 말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아픈 삶을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는 105가지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누구나 걱정 하나쯤은 짊어지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너무 걱정한 나머지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하고, 너무 걱정한 나머지 쉽게 할 수 있는 일도 어렵게 한다. 그럼에도 옆에 있던 사람이 “걱정하지 마!” “괜찮아!” 같은 한마디를 해주면 나 자신이 참 쓸 만한 사람이고, 아직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깨닫게 된다. 아이들은 그 한마디로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유를 얻으며, 가장은 어깨 위에 짊어진 생활의 고난을 잠시 벗을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과 타인을 다독여주는 사랑과 위로를 준다. 심리치료와 마음회복의 대가인 저자가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의 소중함을 아름답게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사람의 근본은 마음임을 다시 한 번 발견하고, 그 마음이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위로해주는 105가지 이야기



언젠가부터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살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 채 살고 있다. 정말 무엇이 소중한지를 잊어버리고 정신과 마음보다는 물질에 집착하며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결과는 바로 우리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러한 때야말로 누군가를 위로하고 나 자신을 위로해야 한다.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하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사와 애환을 듣고 함께 아파하고 위로한 저자의 힐링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 모두 사람이라는 존재로 살아가면서 본능적으로 사랑받기를 원하고, 인정받고 위로받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사랑받고 위로받기를 원하는 나와 우리에게 내 편이 되어주고, 내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있다면 무척 행복해질 것이다. 이 책에 실린 105가지 이야기가 때로는 내 편이 되어주고, 때로는 내 말에 귀 기울여줄 것이다. 또한 힘들 때 위로해주고 미소 짓게 하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줄 것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당장의 목표가 없어도, 꿈이 무엇인지 생각나지 않아도 오늘로 다가오는 내일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권한다. 2장은 부정적인 감정과 나는 다른 사람임을 잊지 말고 그 감정과 용감하게 대면하는 법을 알려준다. 3장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임을 잊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기를 당부한다. 4장은 사랑받고 싶고 위로받고 싶을 때 스스로 나약하다고 여기며 숨지 말고 당당히 마음을 나눠야 한다고 말한다. 5장은 마음을 통제해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를 조절하고, 마음을 비워서 오히려 충만해지는 비움과 채움의 의미를 알려준다. 6장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서 평온에 이르는 다독임의 메시지를 전한다. 7장은 여름날 온 산이 가득하도록 우는 매미처럼 우리도 때로는 실컷 울어야 한다고 말한다. 8장은 타인의 기준으로 보는 내가 아닌, 온전한 나를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9장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돌아보면 늘 빛나고 있었던 시간을 감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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