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도전은 지치지 않는다

청춘, 도전은 지치지 않는다

  • 자 :유해님
  • 출판사 :북오션
  • 출판년 :2014-01-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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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유학생에서 최연소 외교관으로 … 4개국 5개 도시 정복기

《 청춘, 도전은 지치지 않는다 》



UCLA, 게이오대, 연세대를 거쳐

대학생 특별 공채로 미 국무부에 입성하다




여전히 청년 실업과 등록금 문제, 취업대란으로 스펙 쌓기에 바쁜 한국의 청춘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은 공허한 메아리가 된 지 오래며, 100대 1에 가까운 ‘공무원 시험’에 매달려야만 하는 아픈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생존 경쟁이 더 치열하다는 미국 사회에서 교포 2세로 태어나 UCLA와 게이오대, 연세대 교환 유학생을 거쳐, 대학 3학년 때인 ‘21세에 최연소 미 국무부 장학생’으로 뽑혀, 대학원 전액 지원을 받은 후, 현재 24세라는 어린 나이에 ‘국무부 외교관’이 된 유해님의 아름다운 도전 이야기가 화제다. 이 책은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장점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외교와 정책을 연결해 타문화 교류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당찬 24세 청춘의 지지치 않는 꿈 이루기 프로젝트’를 담은, 흥미 백배의 명품 유학 도전기이자 희망 에세이다.





UCLAㆍ게이오ㆍ연세대 세계 3개 명문대를 석권한

교환 유학생 유해님의 미 국무부 외교관 꿈 이루기 프로젝트!




올해도 여전히 청년 실업과 대학 등록금 문제 등이 고질병처럼 대두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시대 청춘들은 여전히 아프고 출구 없는 스펙 쌓기에 정신없이 바쁘다. 이런 와중에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아무 ‘연줄도, 돈도, 정보’도 없는 미국 땅으로 이민 가 교포 2세대 가정을 이룬 부모를 둔, 24세의 청춘 유해님 씨가 ‘토종 한국계-미국인’으로 UCLA와 일본 게이오대, 한국 연세대 교환 유학생을 거쳐, 대학 3학년 때인 ‘21세에 최연소 미 국무부 장학생’으로 뽑혀, 대학원 학자금 전액 지원을 받은 후, 다음달 5월부터 정식 ‘국무부 외교관’ 업무를 시작하는 아름다운 도전 이야기가 이슈다.



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운기승천의 기운을 반영하듯, 한국은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유례없는 역사를 쓰며, 여성 인재들이 눈부시게 비상하고 있다. 이 시기에, 학비가 부족해 도전했던 각종 인턴십 프로그램과 6개의 장학금을, 오로지 젊음의 열정과 패기, 성실한 노력 하나로 받아내며, 4개국 5개 도시를 넘어 UCLA 우등 졸업(Magna Cum Laude, Phi Beta Kappa) 및 미 국무부까지 정복한 유해님의 이야기는 남다른 자긍심을 심어 준다.



교포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나긴 했으나 한인 출신 여성이라는 사회적 벽을 극복하기 위해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정복하는 등…… ‘언어’와의 피나는 사투를 벌였다. 그러면서도 동아시아 외교와 문화를 연결하며 타문화 교류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여해 가고자 하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 책은 그런 당찬 24세 청춘, 유해님의 ‘지지치 않는 꿈 이루기 프로젝트’를 품고 있다. 즉, 《청춘, 도전은 지치지 않는다》에는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 것이 더 큰 패배’라는 말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역발상을 발휘해 교환 유학생과 장학금에 도전하는 등…… 자신의 꿈을 위해 지치지 않고 정면 돌파해 나간 빛나는 청춘의 짜릿한 질주가 담겨 있다. 특히, 3개 명문대의 낭만적 캠퍼스 탐방과 이색적 문화 체험, 알짜 유학 정보에 국무부 직원이 되는 노하우까지…… 7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흥미 백배의 새로운 자기계발식 인물 에세이이자 명품 유학 도전기이다!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이민 2세대들의 눈부신 비상



이 책은 예전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의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나 현재 정치인이자 언론사 사주가 된 홍정욱의 「7막 7장」식의, 하버드 유학생들의 학습 비법을 담은 열정 도전기와 계보를 같이하면서도 다르다. 그들은 한국 유학파로서 성공담을 쓴 인물들이지만, 여기 소개된 유해님은, 올초부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한인 최초 하버드 종신 교수’ 석지영 박사나, K-POP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제시카, 컬럼비아대 우등졸업생 가수 박정현처럼 이민 2세대들의 미국 현지에서의 성공 신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저자 또한 이런 훌륭한 문화적 배경과 유전자를 전해 준 한국에 무척 감사해 하고 있다.



따라서 그 장점을 살려 경쾌하고 시크하게 여러 명문대의 캠퍼스 스케치와 학습 스타일, 교환 유학 생활의 알짜 정보, 이색적인 문화 체험들을 실속 있게 즐기는 팁 등, 4년간 4개국 5개 도시(LA, 도쿄, 서울, 워싱턴 DC, 방콕)를 돌며 생생히 비교 체험한 것, 다문화를 체험한 이민자 가정의 자녀라는 제3의 정체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바라보는 한국 학생들, UCLA 학생들, 게이오대 학생들의 저력과 열정 비교, 외교관으로서 펼친 이상과 포부 등…… 유학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소프트한 도전 에세이다.





‘해야만 하는have to 일’이 아니라, 가슴 뛰는 ‘원하는want to 일’을 하자



이 책이 지금도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나 감동을 주는 이유는, 타고난 엄친딸이 아니라 ‘평범한 이웃집 소녀’라는 똑같은 출발선상에서 오직 열정과 젊음이라는 무기 하나로, 세계무대를 개척해 나간다는 분투기와 청춘의 희로애락을 담았다는 점이다. 또, 구체적인 명문대 입학 노하우와 교환 유학생에 도전하는 방법, 미 국무부 ‘피커링 외교관 양성 프로그램’ 도전기, 각종 인턴십과 장학 제도에 합격하는 법 등 따끈따끈한 특급 팁들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녹아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 2세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구사와 문장력 또한 매우 수준급이라 찬탄할 만하고, 무엇보다 전문 작가를 붙이지 않고 저자가 직접 진솔하고 정확하게 집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흔치 않은 3개국 명문대 교환 유학생이라는 메리트가 요즘 세대에겐 선망과 동경의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진지한 유학 도전기를 뛰어넘는, 24세의 나이에 어울리는 활달하고 발랄한 ‘미 국무부 외교관 입성기’는 커다란 의미를 던져 준다.





타문화 교류와 동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외교관으로……





이 책은 저자에게 있어 한국 독자들은 물론 세상과 나누는 소통 방식 중 하나이다. 솔직히 저자가 펼칠 미래의 소통 범위와 영향력은 무한대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영향력이 따뜻하고 밝아야 한다는 것이다. 24세의 그녀는 앞으로도 국무부 외교관으로서, 자신의 이름에 맞게 ‘해님’의 사명을 다하며 열심히 빛을 뿜어 낼 것이다.

동양인의 얼굴을 가진 20대 초반의 여자가 미국 외교관으로서 공적 업무를 위해 세계 곳곳에서 근무하며, 세상은 점점 따뜻하게 바뀌어 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한다. 더 나아가, 국적이나 정체성을 불문하고 ‘세상 모든 청춘들’에게 승리와 변화에 대한 희망만 있다면 언제든 베팅betting해 보라고 권한다.

자신 또한 언어 능력과 문화적 이해를 활용해 미국과 아시아의 협력을 리드하고,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을, 부모님의 조국 한국의 독자들 앞에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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