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이다

사람이 꽃이다

  • 자 :박제균, 이하경
  • 출판사 :미래의창
  • 출판년 :2014-01-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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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연 100℃>에서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전한 지수 아빠 이야기!

“이 책은 제 딸 지수를 기다려온 10만 시간의 기록입니다.”



열두 번의 인공수정, 다섯 번의 시험관아기 시술,

그리고 세 번의 유산……. 우리가 마침내 지수를 만나기까지




무려 10년간이나 난임을 겪다가 기적적으로 사랑하는 딸 지수를 얻은 박제균, 이하경 씨 부부의 감동 난임 극복 스토리. 시작은 아무 특별할 것 없는 서른, 스물일곱의 평범한 신혼부부였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어찌된 일인지 무려 10년 동안이나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열두 번의 인공수정, 다섯 번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부부는 가까스로 세 번 임신에 성공하지만, 이유 없는 심장 멈춤과 유전자 문제 등으로 세 아이 모두를 얼굴 보지 못한 채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다.

절망의 시간 후 두 사람은 모든 것을 내려놓기 위해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기적 같은 자연 임신에 성공한다. 이들이 사랑하는 딸 지수를 만나기까지 기다린 시간은 96360시간, 거의 10만 시간에 가까운 시간이다. 이 책에는 한 평범한 부부가 자신들의 인생에 닥친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아 나가는 모습과 이 땅의 많은 난임 부부들을 위한 생생한 조언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지금도 남몰래 아파하고 있을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이 책은 큰 위로와 도움을 줄 것이다.





난임은 분명히 우리 삶의 큰 난관이지만

그것조차 행복하길 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




행복은 사실 특별한 곳에 있지 않다. 매일 만나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닮은 아이를 키우며 계절이 바뀌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이런 것이 바로 평범한 사람들이 바라는 행복이다. 그런데 이런 행복조차 쉽게 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아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바로 난임 부부들이다.

이 책은 무려 10년간이나 난임을 겪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한 평범한 부부의 기록이다. 아무 이유 없이 5년 동안이나 생기지 않던 아이, 수차례의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며 흘렸던 눈물,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지만 세 번이나 아기의 얼굴 한 번 보지 못하고 떠나보낸 일까지 아주 작은 행복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우리 주변 난임 부부의 이야기다. 하지만 이 평범한 난임 부부의 이야기는 난임 그 후에 조금 특별해진다. 두 사람은 10년 난임이라는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고 어둠 속에서 서로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후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에 성공하고, 딸을 위한 동화책을 출간하는 등 단지 꿈으로만 생각했던 모든 일을 현실로 이루어 낸다.

요즘 결혼한 부부 세 쌍 중 한 쌍은 난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바로 이 수많은 난임 부부들을 위한 한 난임 부부의 따뜻한 손편지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은 오직 경험자만이 말할 수 있는 난임 기간 동안의 어려움과 현실적인 조언들을 조금도 숨기거나 꾸미는 것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부부애와 생명에 대한 존중이 읽는 내내 보는 사람의 손끝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난임은 분명히 우리 삶의 큰 난관이지만 그것조차 행복하길 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 지금도 아기를 기다리며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은 분명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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